신앙의 삶/성경연구

천국본향의 복음

예인짱 2013. 1. 14. 00:11

 

 

 

1. 하나님은 창세 전에 천국본향에 살도록 예정하셨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나를 창세 전에 예정하셨다.

영원한 천국본향에 사는 자로 예정하신 것이다.

 

2. 하나님은 천국본향을 회복시키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을 모신 자는 천국본향이 회복된 자이다.

 

하나님은 꿈은 천국본향의 회복이다.

그 회복을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이 땅의 사람은 죽음과 심판과 지옥의 굴레,

죄와 허물로 인해 자기행위에 의해 지옥형벌을 피할 수 없는 뱀의 굴레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존재이다.

 

이것을 회복시키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죄의 굴레를 벗게 하기위해 십자가에 죽으셨고,

성령을 주시기 위해 부활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모신 자는 천국본향이 회복된 새로운 피조물이다.

 

3. 이 땅의 인간은 천국본향의 사람으로서,

오늘의 삶을 천국의 현장으로 사는 자이다. 이것이 천국의 금집을 짓는 현장이다.

 

예수님을 모신 자는 천국본향이 회복된 자이다.

그러나 그는 지금 이 땅에 있다.

천국본향의 사람으로,

 

이 사람은 모든 삶의 현장을 천국의 현장으로 승화시킨다.

평안의 현장으로 자신을 평화롭게 하고 다른이를 평화롭게 하는 자로,

기쁨의 현장으로 자신을 기쁘게 하고 다른이를 기쁘게 하는 자로,

사랑의 현장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이를 사랑하는 자로,

충성의 현장으로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로 살아간다.

이것이 천국의 터에 금집을 짓는 사람으로 사는 현장이 되는 것이다.

 

4. 천국본향의 사람으로 오늘 금집을 짓는 사람이 담아야 할 면류관은 제자사역의 면류관이다.

이 면류관을 향해 노력하는 자가 제자이다.

 

천국본향이 회복된 자로서,

다른이에게 복음을 전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천국본향을 회복시키는 사역,

그 사역의 현장에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면류관을 약속하셨다.

그 면류관을 받는 자로 서가는 것이 제자사역이다.

 

제자사역은 자신이 제자가 되고,

다른이를 제자로 삼고,

그 제자가 다른 사람을 제자로 삼는 사역의 현장이다.

이것이 되는 것이 가장 위대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이루는 복음의 현장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천국본향의 복음의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