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정리
1. 제자는 예수의 본질을 믿는다.(1-13)
엿새 후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오르심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변형의 모습- 얼굴이 해 같이 빛나고, 옷이 빛과 같이 희어지심,
모세, 엘리야, 예수와 더불어 말씀하심,
베드로-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기에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 하나는 모세,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하늘- 홀연히 빛난 구름, 그들을 덮음,
소리-구름속에서 소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제자들-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예수님-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만 있더라.
예수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죽은 자 중에 살아나기까지.
2. 제자는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진 자이다.(14-21)
한 사람-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간질로 불에도 넘어지고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님-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제자들-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예수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3. 제자는 천국본향의 시민임을 믿는 자이다.(22-27)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이름
인자가 장자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제자들이 매우 근심
가버나움에서
반 세겔 받는자들- 너희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느하느냐,
예수님-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이냐, 타인에게냐
베드로- 타인에게니이다.
예수님- 그렇다면 그 아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 입에서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나와 너를 위해 주라.
오늘의 교훈
1. 제자의 생명은 예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왜 그리 중요한가,
그 답을 알아야 내가 누구인지,
내 존재에게 하나님이 가지신 의지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분이 오늘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있는 변화산의 모습이 나온다.
빛나는 구름, 하늘 음성,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
너무도 황홀한 풍경이다.
모세는 율법을 완성하신 분이시요,
엘리야는 예언을 완성하신 분이시다.
그 가운데 계신분이 예수이시다.
율법을 완성하시고,
예언을 완성하신 분
하나님의 실체,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분,
영원한 천국본향을 회복시켜 주시는 분,
영원한 천국시민으로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모든 길을 여신 분
그분이 예수님이시요,
그 안에 있는 자가 나요,
오늘 내 속에 천국본향이 회복된 자요,
오늘의 현장을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사는 위대한 하나님 자녀로 사는 축복을 입은 자가 나인 것이다.
내 속에 이루어진 변화산의 기적 앞에 엎드려 감사드린다.
2. 제자는 겨자씨 한 알의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제자들이 고치지 못하더이다.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제자들의 외침이 내 마음을 찌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겨자씨 한알의 믿음
생명의 주에 대한 믿음,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모든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그 믿음이 병을 고치고,
이 산을 명하여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지는 기적을 이루는 비결임을..
나를 의지하지 않고,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힘으로,
내 모든 삶에 기적의 현장이 되게 하소서.
3. 제자는 본향의 터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다.
예수님은 두가지를 믿었다.
천국이 본향임을,
왕이신 아버지의 아들로서 왕임을 믿었다.
그래서 이 세상의 국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절대 믿음을 가졌다.
다만 실족하지 않게 하려고 세를 드렸다.
내 신분은 누구인가.
내 존재의 터는 무엇인가.
천국이 본향,
천국 시민으로 이 땅을 사는 자임을,
내 아버지의 아들임을,
내 아버지가 만왕의 왕이요,
난 왕 같은 제사장임을.
그 존재가 나요,
그 존재가 잠시 이 땅을 살고 있음을,
그것을 회복시키는 것이 기독교요, 제자 사역임을.
가슴 속에 깊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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