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명에 대한 진리
생명은 존재하신다.
생명은 지금 살아계시고
생명은 영원히 존재하신다.
생명은 생명의 꿈을 갖고 계신다.
생명안에 거하여 영원한 생명이 되는 꿈이다.
2. 사망에 대한 진리
생명에서 떠나 있는 것이 사망이다.
마치 손가락이 손에서 끊어지면 죽은 손가락이 된다.
인간은 생명에서 끊어진 존재이다.
아담은 생명을 끊었다.
사탄이 생명에서 끊어져 사망이 된 것 같이,
인간은 사탄의 유혹으로 인해 생명에서 끊어진 사망의 존재가 되었다.
인간은 사망의 존재로 이 땅을 살게 되며,
죽은 후엔 영원히 사망의 옥인 지옥에 떨어진다.
3. 생명얻음에 대한 진리
인간의 가장 큰 과제는 생명을 얻음이다.
이것이 거듭남이요, 구원이다.
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가치이다.
그 생명얻는 비결이 무엇인가?
오직 예수이다.
예수만이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예수는 생명을 가지신 독생자이시다.
예수는 죄를 담당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
예수는 성령을 주시기 위해 부활하시었다.
예수는 모든 것을 다 이루신 분이시다.
이것을 얻는 유일한 길이 영접이다.
예수가 내게 오시면 예수 생명이 내게 임한다.
죄와 사망의 법이 사라지고 생명의 성령의 법아래 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지금 어머니는 이 생명을 얻은 분이요
이 생명안에 거하는 분이시다.
4. 어머니 생명에 대한 보장
어머니는 이 땅에 존재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 땅에만 존재하지 않으실 뿐이다.
어머니는 지금 존재하신다.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가가 기독교의 본질인 것이다.
생명 얻음안에 존재하는가?
아님 사망의 굴레속에 존재하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어머니는 예수님을 모셨다.
어머니는 생명 안에 거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5. 어머니의 현 주소
요한복음14: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내 아버지 집
거처를 예비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의 관심 중에 중요한 관심이 거처에 대한 문제이다.
이 땅은 영원한 거처가 아니다.
이 땅은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땅이다.
이 땅은 에덴을 상실한 인간에게 주어진 잠시 동안의 거처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거처를 예비하시고,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를 완성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믿는 것이 예수믿는 믿음의 핵심인 것이다.
고린도후서5:1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를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요한계시록7:13절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어머니는 흰 옷을 입고 계신다.
어머니는 어린양의 피로 그 옷을 희게 하셨다.
어머니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이 지어주신 집에 거하고 계신다.
어머니는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으며,
해나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않으며,
예수님의 품에 거하시며,<예수님-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며, 병을 짊어지신 분>
생명수 샘으로 인도받는 안식에 계신다.
요한계시록21:2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22:1절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어머니는 새 예루살렘에 계신다.
어머니는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이 단장하고 계신다.
어머니는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거하신다.
어머니는 다시는 눈물이 없는 평안과 기쁨과 사랑안에 계신다.
어머니에게는 생명수 강이 흐르고,
생명나무 열매가 맺힌다.
히브리서12:1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곳에는 예수를 바라본 허다한 증인들이 구름 같이 둘러싸여 있다.
기쁨의 위하여 십자가를 따라 살아온 분들이다.
그 속에 어머니가 계신다.
어머니는 구름 같이 수많은 사람들의 박수소리를 들으며 영원한 천국생활을 시작하신 것이다.
6. 어머니의 현장
어머니는 예수로 흰 옷을 입고 계신다.
어머니는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앞에서 박수갈채를 받으며 천국환영식을 하고 계신다.
어머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고 계신다.
어머니가 계신 곳은 생명나무가 있고,
은혜의 강이 흐르고,
12가지 열매가 달마다 맺히는 풍요와 평온과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곳이다.
그곳엔 이미 하나님의 품에 계신 아버지가 계신다.
아버지의 사랑이 그곳에서 더 아름답게 펼쳐질 것이다.
어머니는 지금 바쁘실게다.
천국에 들어가셔서 환희와 기쁨을 누리며,
만날 분들을 만나며,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이다.
이 땅에 있는 우리를 생각할 겨를도 없을 것이다.
어머니는 죽은게 아니라 이민 가신 것이다.
잠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잠시 만날 수 없는 곳으로 이민 가신 것이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언젠가 그곳에 가겠지.
그곳에서 우리 어머니를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 엄마를,
우리 가족을,.
그날을 소망해 본다.
7. 내가 가져야 할 원칙
어머니는 지금 살아계신다.
생명이신 하나님은 어머니를 살리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을 모신 어머니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으로 지금 살아계신다.
지금 어머니는 천국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
천국에 적응하기 위해 분주하게 살고 계신다.
어머니는 다시는 눈물도, 아픔고, 고통도, 슬픔도 없는 곳에 계신 것이다.
그곳에서 지금 구원을 노래하고,
생명을 노래하고,
마음껏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영생을 누리고 살고 계신다.
이것이 사실이다.
이 사실만이 어머니에 대한 객관적인 분명한 사실이다.
이에서 지나는 생각은 다 사탄이 만들어 준 거짓이다.
어머니,
지금 천국에서 활짝 웃고 계신다.
지금 천국에서 쉼을 얻고 계신다.
그분이 지금 내 곁을 떠나계신 어머니의 모습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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