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2년 후반기가 시작된다.
2012년 전반기를 보내며 여러가지 상념에 빠져 살았다.
이게 아닌데,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스스로의 점수도 기준점 이하로 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았다.
전반기를 살아온 내게 과분한 점수를 주신다.
그리고 후반기에 가져야 할 마음을 굳게 세우신다.
전반기는 100점이다.
이제 후반기가 중요하다.
후반기의 주제는 성령의 이끌림속에 현장을 하나님 나라로 만드는 훈련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그것을 얻게 하기 위해 영권훈련을 시켜야 한다.
이것을 위한 제자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영권에 의해 사는 사람,
영권에 의해 자신을 통제하며,
다른이에게 유익을 주며,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종으로 세움입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7월의 과제이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를 잘 감당해 나가자.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내가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걸어가자.
여호와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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