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3월을 열며

예인짱 2012. 3. 1. 03:08

 

 

 

2012년 3월이다.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난다.

한 달을 일년처럼 살겠다고 결심하며 2012년을 살아가는데,

가는 세월앞에 부족함에 고개를 숙인다.

 

2012년의 테마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나라.

에덴동산의 현장을 사는 것이다.

기쁨의 현장의 살자.

이 주제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주제가 없다.

 

이것은 성령님으로만 가능하다.

내 평안을 너희에게 주고,

내 기쁨이 너희 기쁨이 되고,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길성령님이시기 때문이다.

 

3월은,

평안, 기쁨,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현장을 살아가야 한다.

이것을 이루는 생명나무, 은혜의 강, 선악과 열매의 삶을 살아가는 현장을 세워가야 한다.

 

3월은,

불안, 분노, 절망의 시간을 없애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불안을 극복하고,

분노를 절제하며,

절망을 끊어내는 현장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만드는 비결이 오직 성령의 이끌림속에서 나 자신을 온전한 진리로 세우는 일이다.

 

하나님~! 3월을 하나님의 손에 의지합니다.

기쁨의 현장을 사는 일체의 비결을 깨닫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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