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시냇가의 버들이 되리라 이사야44:1-4절

예인짱 2012. 1. 8. 09:09

 

시냇가의 버들이 되리라

이사야44:1-4절

 

 

 

 

지금 우리는 2012년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ㅎㅎ

 

새해를 맞는다는 말이 갖고 있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무언가를 바꾸고 무언가를 개선하고, 무언가를 좋게 하려는 마음가짐의 시작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마음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까? ㅎㅎ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이 여시는 아름다운 새해를 맞는 분이 될 것입니다.

 

새해를 맞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위대한 교훈을 가슴에 담는 이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첫쩨, 새해는 하나님이 여신다는 믿음을 굳게 가집시다.

 

새해를 혼자 여는 사람은 이미 실패자입니다.

인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혼자의 힘으로 오늘까지 살았는데,

그런데도 한 일이 없는데,

또 무언가를 새롭게 하려는 시도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안됩니다.

 

새해는 하나님이 여십니다.

시편127편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하나님이 행하신다.

그분의 기쁘신 뜻이 있다.

그분이 인도하신다는 굳은 믿음을 갖는 것이 믿음입니다.

 

신앙의 깊이가 무엇입니까?

내 인생을 도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손길을 가슴에 담고 사는 것이 신앙의 깊이 입니다.

이 깊이가 더하여지는 2012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은 내게 꿈을 가지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꿈을 갖고 계십니다.

그 꿈을 함께 이루어가는 자가 인생을 아름답고 보람있게 사는 멋진 사람이 됩니다.

 

빌립보서2:13절을 외웁시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씀이십니까.

하나님이 가지신 꿈을 찾아 그 꿈을 함께 이루는 현장을 살아야합니다.

 

아브라함이 아브라함이듯이,

이삭이 이삭이듯이,

야곱에 야곱이듯이,

우리에게 가지신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품고 그 꿈을 이루는 아름다운 2012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당신의 성장을 꿈꾸십니다.

 

오늘의 본문말씀 이사야44:1-4절의 말씀입니다.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감동입니다.ㅠㅠ

정말 이렇게 위대한 말씀이 세상천지 어디있겠습니까?

 

나의 종, 나의 택한 자여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며, 너를 도와줄 여호와

그분이 하시는 말씀"두려워 말라"

갈한 자에게 물을, 마른 땅에 시내를, 나의 신을, 나의 복을 너에게 주어,

풀가운데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이 되게 하리라. 아멘.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꿈을 갖고 있습니다.

더 잘되고, 더 좋아지고, 더 발전하고, 더 나아지길 소망하십니다.ㅎㅎ

아멘?

 

이걸 믿으십시다.

지금 갈해도,

지금 마른 땅이라 해도,

지금 풀 같다 해도,

 

하나님은 이 갈함을 물로,

마른 땅에 시내를,

나의 신,

나의 복을 입혀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풀 같은 나를 시냇가의 버들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제 본 어느분의 글입니다.

한번 들어보십시요.

 

나는 눈물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 . . .

실패한 사업때문에 . . . .
실패한 시험때문에 . . . .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서진규<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에서- 

 

이 믿음을 가지십시다.

로마서8: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떻게 삽니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입니다.

 

2012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여 할 주제가 무엇입니까?

이 주제에 충실하게 노력해서 시냇가에 버들을 만드는 2012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2년에 저는 4가지 균형잡힌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가 건강입니다.

 

100년을 살아도 끄덕없는 몸 만들기를 성공하는 올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음식, 운동, 마음가짐을 잘 가져서 올해가 더 건강해지는 축복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이, 여러분이 하는 일입니다.

 

공부면 공부,

직장이면 직장,

생활현장이면 현장에서 반드시 성장하는 사람이 됩시다.

 

성공이 아니고,

목표 달성이 아니고,

성장입니다.

 

한 발짝만,

한 걸음만 노력해 나갑시다.

 

셋이,  마음가짐입니다.

 

평안, 기쁨, 감사를 키워갑시다.

꿈, 소망, 가능성, 자신감을 키워갑시다.

 

사탄은 우리에게 끝없이 우리를 도적질합니다.

불안, 분노, 절망으로 다가옵니다.

불안이 분노를 만듭니다.

분노가 절망을 만듭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던일도 못하게 합니다.

다 부정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불안감을 갖지 맙시다.

오늘 본문에 두려워말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두려움은 우리 옆에서 우리를 죽이는 가장 무서운 적이기 때문입니다.

 

넷이, 영성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노력,

인생의 성공은 내 힘만으로 안됩니다.

하나님이 도우셔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하나님께 이쁘게 보이려고 애쓰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예배든, 연보든, 봉사든, 헌신이든,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2012년이 되어집시다.

 

이런 성장을 이루는 해가 될때에,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이 넘치는 축복의 해가 될줄 믿습니다.

이런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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