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왜 성령충만해야 하는가

예인짱 2011. 12. 8. 00:55

 

 

 

 

하나님이 꿈꾸는 꿈은 오직 하나이다.

그 꿈은 에덴동산의 삶을 사는 꿈이다.

기쁨과 즐거움의 삶.

 

항상 기뻐하라를 이루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좋은 일이 있든,

어려운 일이 있든,

기쁘든,

슬프든,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사는 자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 사람이 천국시민인 것이다.

 

이것을 얻는 길은 오직 하나,

성령의 인도를 받는 길이다.

성령충만,

성령에 취하는 수밖에 없다.

 

왜 그런가,

성령에 충만하지 않으면,

사탄이 충만히 역사한다.

 

사탄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킨다.

 

안된다고 한다.

못한다고 한다.

포기하게 한다.

 

주저앉게 만든다.

실패하게 만든다.

이게 사탄이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없다.

인간은 늘 좌절과 절망과 단절과 분쟁에 사로잡혀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인간에겐 없다.

 

이것을 넘는 유일한 길이 성령충만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그 앞에 있는 것이 오늘의 나이다.

 

지난 3일동안 성령충만과 먼 생활을 하였다.

어머님의 일로 인해 이런 저런 걱정과 근심을 하였다.

결과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 그리고 어찌할 수 없는 한계를 느꼈다.

그러면서 깨달았다.

 

지금 내 상황너머에 어머님을 사랑한다는 이름으로 사탄이 역사하고 있음을,

오늘 지금 이 순간도 사탄이 나를 사로잡는다.

 

사탄이 무엇인가?

나를 움크러들게 하고,

나를 꼼짝 못하게 하여,

나를 스스로 고립되게 하고,

하던 일을 못하게 하고,

그래서 망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내가 붙잡아야 할 것은 오직 성령이다.

성령에 취하는,

성령충만한 삶의 현장을 만드는 것이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

성령의 이끌림속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오직 성령 충만한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