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신앙의 절대기준

예인짱 2011. 9. 29. 00:22

 

 

 

 

신앙은 두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존재의 신앙이요,

또 하나는 약속의 신앙이다.

 

존재의 신앙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근거한다.

지금 살아계신 생명,

그분의 전능성,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에 대한 믿음,

그 믿음에 근거한 신앙이 존재의 신앙이다.

 

하나님이라는 자원,

그 자원에 내게 주시는 위대한 선물,예수님

그 예수님으로 인한 새로운 피조물된 내가 성령의 이끌림속에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사는,

그 신앙이 존재의 신앙이다.

 

이 사람이 가져야 할 신앙이 약속의 신앙이다.

하나님은 창세기1: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동일하시다.

에덴의 약속은 오늘 이 땅을 사는 인간을 향해서도 동일하게 가지시는 위대한 의지인 것이다.

 

그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복의 근원의 약속을,

이삭에게 여호와 이레의 약속을,

야곱에게 임마누엘의 약속을 하셨고,

요셉에게는 꿈의 약속을 이루신다.

 

약속,

그리고 성취

이것이 신앙의 본질이다.

이것을 믿음이 믿음의 핵심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향해 새로운 약속을 시행하신다.

그 약속이 사무엘상2:30절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존중=존중

멸시=경멸의 약속이다.

 

하나님을 존중하면 존중의 약속을,

하나님을 멸시하면 경멸의 약속을 약속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기록한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이다.

이것을 기록한 것이 성경의 본질이요, 성경의 교훈이다.

 

사울은 멸시했고, 경멸당했다.

다윗은 존중했고, 존중 받았다.

솔로몬은 존중할 때 존중 받았고, 멸시할 때, 경멸받았다.

 

하나님을 존중한 남 유다는 번성하였고,

하나님을 멸시한 북 이스라엘은 경멸받았다.

이것이 성경의 역사이다.

 

하나님에 대한 존중의 신앙을 강조해야한다.

그것이 하나님께 복 받는 비결이다.

 

예배, 연보, 말씀, 기도, 교제, 전도,

각 분야에서 하나님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키워가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이것이 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가장 축복된 목회의 현장인 것이다.

 

존중하는 사람,

존중받는 사람

그 사람을 만드는데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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