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예인짱 2011. 9. 15. 02:14

 

 

 

신앙은 약속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의 존재를 믿는 것이다.

그 존재의 믿음의 본질은 하나님이 내게 가지신 약속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담은 궤가 바로 언약궤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 언약궤를 주셨다.

언약궤안에는 세가지 성물이 들었다.

 

그 하나가 십계명을 기록한 돌판,

또하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

또하나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이다.

 

그 의미가 무엇인가?

돌판은 나의 기준이 무엇인가?

지팡이는 나는 누구를 지도자로 따를  것인가?

금항아리는 내가 누구의 은혜로 살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현장은 언제고 이 세가지를 담은 언약궤를 믿고 따르는 신앙의 행위인 것이다.

이것이 되면 요단강이, 여리고성이, 아이성이, 헤브론이 점령되는 것이다.

이것이 약속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기적이다.

 

여호수아는 하나의 약속을 요청한다.

나와 내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너희는 무엇을 섬길 것인가를 택하라.

그 섬김의 약속 앞에 있는 것이 바로 신앙의 본질인 것이다.

 

여호와만 섬기는 약속,

그 약속안에서 모든 미래는 확실이 보장되는 것이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옆구리와 눈의 가시가 되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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