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새 교회에 대한 희망

예인짱 2011. 8. 14. 00:49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 앞에 멋진 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하신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아름다운 교회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을 가득히 담는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마음을 담아 새 교회에 대한 소망을 담아본다.

 

첫째,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는 삶을 사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으시어, 그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소명을 담아 주신다.

그 소명을 담은자로 살아가는 자를 만드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복음이든,

교육이든,

사회적 리더든,

그 무엇이든 하나님은 그 사람을 만드시길 원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하나님의 소명의 그릇으로 쓰임받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 우리교회의 사명이다.

 

둘째,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으로 세상의 모델이 되는 것이다.

 

인생을 멋지게 사는 사람은 외부적인 조건에 달려 있지 않다.

외부적인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을 교회의 축복이라고 믿고 있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인생의 진정한 가치는 내면에 있다.

성령의 열매가 그것이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

그 열매의 삶을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멋진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이 사람이다.

 

돈, 명몌, 성공, 사회적 위치,

이 모든 것은 다 그 다음이다.

 

기쁨 가득,

사랑 가득,

능력 가득한 사람이 되어,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로 살아가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우리교회의 소명이다.

 

셋째, 복음의 능력이 함께 해서 세계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교회는 생명을 구원하는 곳이다.

교회는 생명을 성장시키는 곳이다.

교회는 생명을 구출하기 위해 파송하는 곳이다.

 

이 삼박자가 맞는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이다.

우리교회의 사명은 바로 여기에 있다.

 

생명이 구원되는 교회,

그 사명 앞에 몸부림 치는 교회,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

그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물이바다 덮음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온 천하에 드러나는 교회가 되는 그 소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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