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요한복음21:1-11절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예인짱 2011. 8. 7. 01:57

요한복음21:1-11절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신앙의 세계는 단순하고 분명합니다.

그 세계를 가진 자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 하나님의 꿈을 함께 이루며 사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세계를 제대로 갖지 못한 자는 늘 하나님과 대립되어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고 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름답게 믿는데는 3가지 기준이 요구됩니다.

 

그 하나가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신앙의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삶의 현장을 살아가면 살아갈 수록

점점 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길을 점점 더 깊이 느끼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되는 것이 신앙의 성숙입니다.

 

또하나는 하나님은 내게 복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창세기12:1절말씀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이것을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고 복을 말씀하십니다.

건강의 복,

마음의 복,

삶의 복,

이 모든 복을 예비하시고, 이 모든 복을 쏟아 부어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하는 분이심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세번째의 말씀이 오늘 분문의 말씀입니다.

이 복을 받는 비결이 무엇인가?

그 비결이 바로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는 사람은 가득한 고기를 잡습니다.

그러나 왼편에 그물을 던지는 사람은 아무것도 잡지 못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깨닫게 하시는 진리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되어진 일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러 갑니다.

그런데 밤이 새도록 고기를 잡아도 고기를 잡지 못합니다.

그 때 예수님이 오십니다.

예수님은 단 한마디 교훈을 합니다.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그 던져진 그물에 의해 잡은 고기가 백 쉰 세마리였다고 기록합니다.

 

이 단순한 진리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오른편,

하나님 중심,

하나님 존중,

하나님을 높이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그 위대함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사무엘상2:30절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이 말씀은 기독교의 골격입니다.

가장 중요한 진리중의 진리입니다.

 

이 존중하는 마음이,

영성의 자리에,

삶의 가치의 자리에,

모든 관계의 자리에 핵심이 될 때,

신앙은 아름답게 자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바람에 나는 겨의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교훈하십니다.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면,

하나님은 모든 복의 복을 우리에게 입혀 주실줄 믿습니다.

 

 

기도로 만든 모나미 153볼펜

 

 
볼펜의 대명사로 알려진 모나미 153볼펜은 1963년 5월 1일에 탄생했다.
볼펜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도 기술도 없었던 상태에서
도산의 위기에서 송삼석 회장이 기도하면서 직접붙인 것이다.

회사가 가장 어려웠을때 제조업체 사장이 기도원에 올라가서 기도를 했다.
기도하면서 생각해보니 그간 사업을 하면서
하나님앞에 범죄한게 너무 많더라는 것이다.

첫째,
주일성수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철저히 회개했다.
“이제부터 주일성수하겠습니다.”

둘째,
돈을 많이 벌고도 십일조를 안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것을 떼어 먹었습니다.
이제부터 십일조를 하겠습니다.”

셋째,
새벽기도하지 않은 것을 회개했다.

“내가 새벽마다 주님 앞에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했습니다.
이제 새벽기도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결심을 했다.

이렇게 기도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는데,
요한복음 21장 1-14절의 말씀에 영감을 얻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이 지시한곳에서 그물을 던졌더니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모나미 153’이라는 볼펜을 만들겠습니다.
하나님, 이 볼펜이 모든 사람의 손,
아니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의 손에 다 들려지기 원합니다.”

기도하고 난 후 그는 목표를 크게 잡고
“50억 자루가 팔리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마쳤다.

망해가는 회사가 볼펜 50억 자루를 판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텐데
통계에 따르면 50억 자루가 팔렸다고 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말씀에 순종하고 진리를 따를 때
그만큼 많은 성과를 올린다는 좋은 예일 것이다.

기도로 만든 모나미 153볼펜의 기적이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길 소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