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여리고성 함락의 기적 여호수아6:1-27절

예인짱 2011. 8. 10. 18:51

여리고성 함락의 기적

여호수아6:1-27절

 

 

 

 

 

여호수아1:2절,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광야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이 말씀을 성취하시는 것이 여호수아서의 핵심주제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요단강이 갈라지는 기적을 봤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가로막는 요단강,

인간의 힘으로는 건널 수 없는 요단강을 어떻게 건넜는가를 보여주는 귀한 교훈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요단강이 갈라지는 기적을 이루는 3가지 요소를 찾아 봤습니다.

그 하나가 제사장이요,

또하나가 언약궤요,

또 하나가 강물을 발로 밟는 것입니다.

이 세가지를 이룸이 요단강의 기적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부딪쳐 있는 여리고성이라는 대 장애를 어떻게 넘어섰는가를 보여주는 위대한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 삶앞에 있는 여리고성을 넘는 지혜를 발견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리고 성이 함락되는 기적은,

 

첫째, 코람데오의 신앙입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오직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서의 시작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내가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광야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역사의 주관자,

내 삶의 주관자,

내 모든 삶을 현장을 책임지는 주관자,

그분을 믿는가,

이것이 여리고성 기적의 핵심입니다.

 

여리고성은 여호수아의 구도가 아닙니다.

여리고성은 제사장들의 구도가 아닙니다.

여리고성은 군대장군의 구도가 아닙니다.

 

어떤 전쟁에 창 하나 없이,

무기 하나 없이,

갑옷 하나 없이,

그렇게 전투하는 전투가 어디있습니까?

 

그런데 지금 여리고성 전투는 이런 희안한 전략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여리고성의 기적은,

전적인 순종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명령했습니다.

양가나팔을 든 제사장 맨 앞에,

그리고 언약궤,

그리고 백성들,

 

하루에 한바퀴씩,

그리고 마지막 날에 일곱바퀴,

그리고 함께 소리치라.

뭐라고요?

여호와께서 이 성을 너희에게 주셨느니라.

 

순종 했습니다.

한번만 아니라, 일주일을 단 한번도 빠짐없이 순종했습니다.

한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함께 순종했습니다.

이 순종의 결과로 성은 무너졌습니다.

 

셋째, 여리고성의 기적은,

전쟁의 주체가 하나님이요, 전쟁의 주인도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십니다.

 

전쟁에는 전리품이 있습니다.

사람, 짐승, 재물, 보석 등이 전리품입니다.

 

여리고 성에도 그런 전리품이 가득했습니다.

곡식이 넘쳤고,

짐승이 넘쳤고,

금은, 보석이 넘쳤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것을 어떻게 하라 하셨습니까?

 

곡식은 너희가 먹거라 하지 않았습니다.

짐승은 잡아 먹거라 하지 않았습니다.

 

다 없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석은 전부 하나님의 곳간에 들이라고 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네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모든 전쟁의 결과는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여리고성의 기적에서 얻는 3가지 교훈을 가슴에 담고,

큰 승리를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