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꿈을 가지신다.
그런데 그 꿈은 그냥 이루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이루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장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은 공통된 특징을 지닌다.
그 특징은 동일하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힘,
그리고 그 힘으로 부딛치는 역경을 이기는 능력,
그 능력으로 반드시 위대한 일을 이루는 현장을 경험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갖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오늘 하나님은 내게 3가지 기준을 요청하신다.
그 첫째가 영원한 생명줄이다.
내 생명의 근본,
내 생명의 본질을 가진 자로,
생명의 주를 의지하는 믿음을 보신다.
둘째는 기쁨과 사랑의 현장이다.
예수로 인해 얻어진 은혜영성,
그 영성이 만들어 내는 기쁨과 사랑.
용서와 사랑의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다,
셋째는 성령충만함 안에서 능력의 삶이다.
내 힘으로가 아닌, 성령의 힘으로,
내 기준으로가 아닌 성령의 기준으로,
성령충만함을 힘입어 능치 못할 일이 없는 자로 서가길 원하시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은 이 시간표를 이루셨고,
이 시간표 안에서 하나님은 위대한 기적을 이루신다.
마치 가나안 땅에 들어간 여호수아 군대같이,
불가능이 없는 위대한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그 현장을 경험하는 것이,
오늘 나의,
그리고 우리교회의 시간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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