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내 인생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의 현장이다.
하나님은 오늘까지 나를 위해 일하셨다.
그 일하심의 가장 큰 일이 내게 성부, 성자, 성령의 세계를 알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꿈인 예수님,
그 예수님으로 인한 십자가 사랑,
그리고 성령님.
그 깊고 깊은 신앙의 비밀안에서 만난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의 삶,
이 모든것들이 내게 주신 가장 놀라운 하나님의 일이시다.
그 하나님이 내게 일하셨다.
내게 가장 가치로운 일이 무엇인가?
내가 막연하게 갖고 있던 가치, 하나님 중심의 삶의 자리를 분명하게 갖게 하셨다.
내 가치의 본질은 영생이다.
그리고 그안에서의 기쁨, 사랑이다.
그것을 만드는 평온, 당당함,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로 말이다.
이것을 얻게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내게 성령의 인도를 받는 탁월한 영성을 공급하신다.
그 영성이 나의 지각 너머의 세계를 살아가는 축복을 입히시는 것이다.
이제까지 하나님은 내 생명, 내 내면을 다스리셨다.
그것을 세우시고, 다듬으시고, 가꾸어가는 것이 내게 가장 소중한 일이었다.
그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계획하신다.
보이는 일이다.
밖으로 드러나는 일이다.
새 교회가 시작된다.
그 시작앞에서 하나님은 내게 각별한 요청을 하신다.
보이는 현장을 세워가라는 요청이다.
이 주제에 집중해서,
반드시 하나님이 요청하시는 꿈을 이루어 드리자.
내게 주시는 두가지 과제
이 두가지 과제를 잘 감당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장을 만들어가는 일하심의 현장을 만들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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