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일

예인짱 2011. 7. 25. 01:25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내 인생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의 현장이다.

하나님은 오늘까지 나를 위해 일하셨다.

 

그 일하심의 가장 큰 일이 내게 성부, 성자, 성령의 세계를 알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꿈인 예수님,

그 예수님으로 인한 십자가 사랑,

그리고 성령님.

 

그 깊고 깊은 신앙의 비밀안에서 만난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의 삶,

이 모든것들이 내게 주신 가장 놀라운 하나님의 일이시다.

 

그 하나님이 내게 일하셨다.

내게 가장 가치로운 일이 무엇인가?

내가 막연하게 갖고 있던 가치, 하나님 중심의 삶의 자리를 분명하게 갖게 하셨다.

 

내 가치의 본질은 영생이다.

그리고 그안에서의 기쁨, 사랑이다.

그것을 만드는 평온, 당당함,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로 말이다.

 

이것을 얻게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내게 성령의 인도를 받는 탁월한 영성을 공급하신다.

그 영성이 나의 지각 너머의 세계를 살아가는 축복을 입히시는 것이다.

 

이제까지 하나님은 내 생명, 내 내면을 다스리셨다.

그것을 세우시고, 다듬으시고, 가꾸어가는 것이 내게 가장 소중한 일이었다.

 

그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계획하신다.

보이는 일이다.

밖으로 드러나는 일이다.

 

새 교회가 시작된다.

그 시작앞에서 하나님은 내게 각별한 요청을 하신다.

보이는 현장을 세워가라는 요청이다.

 

이 주제에 집중해서,

반드시 하나님이 요청하시는 꿈을 이루어 드리자.

 

내게 주시는 두가지 과제

이 두가지 과제를 잘 감당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장을 만들어가는 일하심의 현장을 만들어 나가자.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에 새긴 교훈  (0) 2011.07.30
하나님의 시간표  (0) 2011.07.28
벧엘의 약속  (0) 2011.07.21
다윗의 믿음의 성장 과정   (0) 2011.07.14
내게 소중한 주제-사랑  (0)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