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람이 가진 절대 신앙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성령의 사람이다.

성령의 사람이 되면 모든 것이 가능한 풍성함의 완성이 이루어진 사람이다.

이 사람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복의 근원이 되는 꿀벌 같은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이런 사람을 만드는 절대 신앙은 무엇인가?

그 신앙의 사람을 만드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그 사람이 바로 절대자를 믿는 신앙이다.

생명이 계시고,

그 생명이 지금 살아계시고,

그 살아계신 생명의 인도를 받고 사는 자가 되는 것이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이주제처럼 신앙의 절대적인 주제는 없는 것이다.

 

유일한 유

그 유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고,

그 유에 의해 지금 모든 유가 유되어 있다는 믿음,

그 믿음이 만드는 신앙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신앙이다.

 

전능하신 하나님

이 주제야 말로 신앙형성의 유일한 뉴런이다.

 

모든 것이 가능한,

능히 이루신,

능히 이루실 수 있는,

전능자의 신앙,

이 신앙이야 말로 모든 가능성을 얻게 해주는 긍정적인, 적극적인 신앙을 갖게 해 주는 것이다.

 

이 신앙의 터위에 가장 강력하게 자리하는 신앙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주제는 신앙의 세계를 나와 관계된,

나와 in되게 하시는 절대 주제인 것이다.

 

이 사랑의 본질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예수님을 통해 내게 이루신 사랑,

이 사랑을 알아야 복음의 본질을 관통하게 된다.

 

내게 예수님을 주셔서,

하나님의 아들 삼으시고,

그 나라의 백성 삼으시고,

그 아들로 인해 나를 영원한 상속자로 삼으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는 것이다.

 

그 예수님으로 인해 얻어진 사랑의 선물,

십자가 사랑으로 인한 용서와 새 것됨,

그리고 성령으로 인해 평안과 풍요의 삶으로의 초대,

그 모든 것이 하나님 사랑이라는 테마에서 비롯된 신앙의 비밀임을 가슴에 담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 성령님이 내게 가지시는 영원한 진리,

그 진리가 바로,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진리로 나를 인도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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