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크리스챤의 특권-성령의 은사

예인짱 2011. 5. 12. 09:21

 

 

 

나를 가슴뛰게 하는 것은 예수님이 내게 주신 은사이다.

예수님은 그냥 이 땅에 오셔서 나의 죄를 사해 주신 분이 아니라,

내게 영원한 특권과 축복을 입히셨다.

 

그 첫번째 특권이 십자가 사랑이다.

십자가의 보혈이 강같이 흐르는 축복을 내게 입히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보혈,

그 보혈이 영원히 내 앞에 펼쳐져 있는 현장,

일만달란트 탕감받은 자로 살아가는 특권을 주신 것이 오늘의 나의 삷의 자리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피가 너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

 

이 사랑이,

나로하여금

영원히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을 없애주셨고,

영원히 나를 깨끗게 하는 위대한 변화를 입히신 것이다.

 

십자가 사랑은 나로 하여금,

어떤 정죄,

어떤 송사,

어떤 대적,

어떤 끊음도 다 해결해 주는 절대 자유를 주셨다.

 

사탄은 나를 끝없이 정죄하고,

송사하고 대적하고, 단절시키는데,

이것을 완전히 극복시켜 주신 분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다.

 

그 두번째 특권이 성령님이시다.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성령님은 살아있는 신앙의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위대한 능력이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고,

내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처럼 위대한 신앙적 체험이 어디있단 말인가~!

그 체험의 현장에 있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 내게 주신 성령의 인도하심인 것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모신 자에게 성령님을 주신다.

그 성령님이 계셔야 사단의 공격을 이길 수 있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받을 수 있고,

능력있는 신앙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성령님은 내 속에 계신다.

성령님은 나에게 풀요로움을 안겨 주신다.

성령님은 언제고 나를 탄식하시며 나를 인도하시는 나의 보혜사이시다.

 

이 성령님이 가지신 은사가 무엇인가,

그 은사가 바로,

 

지혜의 은사,

지식의 은사,

믿음의 은사,

병고침의 은사,

능력행함의 은사,

예언의 은사,

방언의 은사,

방언 통역의 은사,

사랑의 은사인 것이다.

 

할렐루야~!!

이 은사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이 은사를 개발하는 것이 나의 신앙적 과제인 것이다.

 

나는 복받은 자이다.

나는 복의 근원이다.

나는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수도 있고,

예수님보다도 더 큰 일을 할수도 있다.

 

그것을 위해 성령님을 보내셨고,

그 성령님이 내 속에 계시기 때문이다.

 

내가 해야 할일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성령님께 민감하고,

성령님의 소욕을 좇아 살아가길 힘쓰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데 집중하는 것이다.

 

성령을 소멸치 않고,

예언을 멸시치 않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럴때,

내 안에 위대한 성령의 은사가 가득히 꽃피고, 열매맺을 줄 믿는다.

그 날이 바로 오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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