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예인짱 2011. 4. 28. 11:27

로마서8:28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예수님은 내게 십자가 사랑성령님을 주셨다.

나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실 모든 길을 완성하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 사랑성령님이시다.

 

내겐 성령님이 계신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내 생명이 꿈꾸는 진정한 형상을 이루시는 영이시다.

 

이 영이 인도하는 가장 아름다운 주제,

그 주제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말처럼 아름다운 말이 없다.

가장 높임받고, 가장 칭찬듣는 말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단어일 것이다.

 

성령님은 이것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이것을 알게 하는 것이 진리의 영인 성령의 제일 사명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

그 사랑이 바로 십자가 사랑인 것이다.

요한일서4:9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배어있는 곳이 에덴동산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평안과 영원한 축복을 예비하신 곳이 에덴동산이다.

인간은 영원히 그곳에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인간에겐 절망이 왔다.

죽음이 왔다. 죄가 왔다.

그것을 갖고 온 자가 바로 뱀이요, 사탄이다.

인간은 뱀의 말에 굴복하여 인간에겐 죄와 죽음과 지옥형벌이 예비된 존재가 된 것이다.

 

이것을 없애주시는 것이 복음이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인간 안에 사탄이 만들어 놓은 모든 문제

죄, 죽음, 형벌, 절망, 저주, 허무,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신 유일한 분이시다.

 

이분의 십자가는 인간의 모든 과거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는 모든 것을 다 이루신 위대한 승리의 능력이요,

이분이 보내신 성령님은 인간을 영원토록 은혜와 평강이 보장된 존재로 살아갈 모든 길을 다 이루신 위대한 승리이다.

이 승리안에 거하는 자가 바로 크리스챤인 것이다.

 

이 사람 속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가득히 자리한다.

이 사람 속에는 그 십자가 사랑을 주신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가득히 자리한다.

이 사람이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히 간직한다.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 앞에 얼마나 자신이 많은 사랑을 받은 자인가를 간직한다.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라는 의식을 갖는다.

 

그 자리가 되어야 하나님의 사람이요,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가장 강하게 심어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성령이 자리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한다.

신명기6:4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태복음22:37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복이 무엇인가?

신명기28: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그 복을 주길 원하신다.

단 하나의 규칙이 있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것을 준행하도록 독려하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사정을 알게 하신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수 없이 헤아리게 하신다.

 

그 성령님이 인도하는 인도의 주제가 바로 여호와를 사랑하라이다.

그것이 풍성함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단어에 담긴 의미가 이렇게 신선하게 내안에 자리할 수가 없다.

이게 오늘 네게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음성이다.

 

34736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나의 어머니  (0) 2011.05.07
성령의 능력  (0) 2011.05.05
내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  (0) 2011.04.28
예수님 나의 예수님  (0) 2011.04.21
고난주간을 맞으며 갖는 생각  (0)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