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3월을 열며

예인짱 2011. 2. 28. 02:05

 

 

 

 

2011년 3월이 열린다.

2011년이라는 단어가 채 익숙하기도 전에 3월이 쏜살같이 다가온다.

시간의 흐름을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웬지 중압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숨가쁘게 시작한 2011년이 차츰 정착을 하고 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3월은,

요한복음10:10절을 멋지게 누리는 달이 되어야 한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하려는 것이라.

 

이 말씀의 현장,

생명을 얻은자로,

그리고 더 풍성함을 누리는 자로,

그것을 얻게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자로,

그 성령안에서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달로 살아야 한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하나님 존중의 사람,

밝은 사람,

전도의 사람을 만들어 가는 위대한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

 

2011년,

이 위대한 복음의 씨앗이,

백배, 육십배, 삼십배의 열매를 맺는 소중한 해가 되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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