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2011년을 열며

예인짱 2010. 12. 31. 10:13

 

 

 

잠시후면 2011년이 다가온다.

2011년은 처음 살아보는 해이다.

그래서 설레임과 함께 두려움도 함께 한다.

 

과연 2011년 마지막 날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나도 모르기 때문이다.

2011년의 마지막 모습을 꿈꾸어 본다.

2011년을 내가 최고 잘 살았다면, 되어있을 나의 미래를 꿈꾸어 본다.

 

내면이 한없이 커있는 사람,

기쁨 가득,

사랑 가득,

감사 가득이 현장이 되어 있는 사람,

이 주제에 대한 일체의 비결을 가진 사람으로 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복음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밝고 환한 모습으로,

사랑의 삶을 살며,

하나님을 높이고 경외하는 모습으로 가득한 그날을 꿈꾸어 본다.

그것을 위한 시스템이 완성되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내게는 이 두가지 꿈이 영원하다.

이것이 내가 이룬 감사요,

내가 이루어야 할 소망이다.

 

모든 꿈들은 다 그안에 있다.

그 안에서 꿈꾸는 또하나의 꿈이 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꿈,

나를 세우기에 급급한 삶이 아니라,

다른이를 돕고 세우는 일에 매진하는 삶을 소망한다.

사단법인 정인이 세상을 향해 큰 일을 할 수 있는 그 아름다움을 꿈꾸어 본다.

 

2011년을 잘 살았다면,

이 주제에 대한 성취가 있을 것이다.

 

2011년 말,

난 더 푸근하고, 깊이있는 삶의 온기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사랑하고 도움을 주는 자리에서,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구실을 충실히하는 모습이 되길 소망한다.

 

34723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나의 미스바  (0) 2011.01.11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교훈  (0) 2011.01.07
2010년의 마지막 날  (0) 2010.12.31
2010년을 정리하며  (0) 2010.12.29
자녀를 향한 부모의 마음  (0)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