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의 모델

예인짱 2010. 12. 5. 09:25

성경은 무엇을 쓰고 있는가?

기독교는 어떤 사람을 만드는 곳인가?

교회는 어떤 사람을 만들어야 하는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하며 12월을 맞는다.

12월은 예수님의 탄생이 최대 테마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담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만든 동산은 에덴동산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곳에서 추방된다.

추방당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그 여자의 후손이 성경에 나오는 절대 키워드인 것이다.

 

오늘 본문도 이새의 아들이라는 말씀이 연거푸 나온다.

이새의 아들,

그 아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신앙인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의 완성이다.

복음의 완성이다.

역사의 완성이다.

 

B.C와 A.D가 나뉘어 진 분이시다.

구약과 신약의 역사가 나뉘어진 분이시다.

이 예수로 인해 인간은 이전 것과 새 것이 바뀌어지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지금 이 사회는,

이 세계는,

나는 무엇이 어떻게 바뀐 자인가를 스스로 돌아보는 자리이다.

 

정말 예수는 세계를 바꾸었나?

정말 예수를 주는 교회는 세상속에서 어떤 모습을 갖고 있는가?
정말 예수를 모신 나는 세상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삶을 살고 있는가?

이런 질문을 갖게 되는 것이다.

 

기독교의 핵심진리는 예수님을 본받는 것이다.

고린도전서11: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예수님 속에는 영생이 들어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 생명을 얻는 것이 예수님을 본받는 제일 중요한 진리이다.

 

예수님 속에는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있다.

빌립보서2: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이 마음이 어떤 마음인가?

평안, 기쁨, 감사, 사랑,

성령의 열매에 포함되는 마음이다.

이 마음을 갖는 것,

이 마음의 사람을 만드는 것이 기독교의 목적이다.

 

이것을 성숙시켜 가는게 신앙이다.

이것을 자라게 하는것이다.

마태복음5: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다.

영생,

평안,(행복)

성숙,

 

이것을 만드는 비결이 무엇인가?
두가지이다.

하나는 예수님을 모심이다.

요한복음1: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또 하나는 전적인 순종이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범

누가복음22:42절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하나님 중심,

하나님 뜻대로,

내 맘이 아닌 하나님 맘,

내 생각이 아는 하나님 생각,

내 행동이 아닌 하나님 행동에 초점을 두며 사는 삶,

그것이 진정한 평안,

진정한 성숙을 만드는 길인 것입니다.

 

2010년 크리스마스를 맞는 오늘,

우리의 가슴속에 이 주제가 뜨겁게 자리하는 삶을 사는,

삶의 승리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