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은 감사하는 자다.
자신의 살을 감사 할 줄 아는 자만이 삶을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자가 되어진다.
모든 승리자들은 감사하는 자들이었다.
감사는 누가하는가?
긍정적인 사람이다.
자기의 좋은 것을 보고,
가능성을 보는 자만이 감사할 수 있다.
그 감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그 사람이 바로 존재적인 구원을 입은 사람이다.
존재의 구원을 경험한 사람들이 갖는 감사는 세상의 사람들이 하는 감사와 다르다.
무엇이 되었기 때문에 하는 Doing의 감사가 아니다.
더 나아졌기 때문에,
내가 원한 것이 되었기 때문에 하는 감사는 상대적인 감사이다.
그 감사는 없어질 수 도 있고, 다른 면에서 부터 보면 일부러 긍정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신앙의 사람이 하는 감사는 Being의 감사이다.
Being의 감사는 내 존재의 가장 극단적인 때를 기억한다.
모세는 광야 한가운데 있을 때를,
다윗은 사울의 칼을 피할 때를,
바울은 스데반을 돌로 칠 때를 기억한다.
그 기억속에서 오늘의 자신의 모습을 보며 감사하는 것이다.
이게 신앙적인 감사의 자리이다.
송명희는 뇌성마비인 자신의 몰골을,
이지선은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삶의 현장을 생각하며,
오늘 나를 나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감사의 자리이다.
이 감사의 마음으로 2010년 추수감사절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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