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도바울의 삶의 특징
우리는 지금 21c를 살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뜨고, 자동차가 발달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살던 시대는 지금부터 2000년 전입니다.
우리나라는 신라 박혁거세가 나라를 세우던 그 시절입니다.
그 때 사도바울은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탁월한 삶을 사셨습니다.
a. 광대한 영역
소아시아 지방,
마게노냐 지방,
그리이스, 고린도 지방
그리고 로마까지 복음을 전하는 탁월한 삶을 사셨습니다.
b. 탁월한 저술
사도바울은 14권의 책을 씁니다.
기독교의 본질을 가장 잘 해석하고 설명하는 탁월한 책입니다.
기독교의 경전이 될 소중한 책 14권을 저술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책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최고의 책입니다.
로마, 갈라디아, 고린도, 에베소서, 데살로니가라는 지역에,
그리고 빌레몬, 디모데, 디도에게 보낸 개인서신까지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글들로 가득합니다.
사도바울의 글의 특징은,
그냥 자기 논리를 쓴 글이 아니라,
그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삶에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그 글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절대적인 기준과 원칙이 된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c. 고난의 현장
사도바울의 가장 큰 삶의 특징은 사도바울을 누구도 당할 수 없는 고통의 현장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삶에 대한 고백을 이렇게 하십니다.
고린도후서11:23절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세상에 그 누구도 경험할 수 없는 가장 큰 고난의 현장을 사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모든 기회를 이용한 경이로운 삶을 사는 비결을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누가 감히 사도바울의 인생과 비길 수 있을까요?
이 세상 역사에 홀로 우뚝 솟는 탁월한 삶을 사신 분이 바로 사도바울인 것입니다.
이분의 지도를 받고, 이분의 삶의 원칙과 기준을 가질 수 있음이 기독교의 탁월한 축복입니다.
2. 사도바울의 위대한 삶의 비결
그 비결이 오늘 성경에 나옵니다.
사도바울의 삶의 최고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 원칙이 무엇입니까?
6절입니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슴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누가 나옵니까?
성령
사도바울은 누구의 인도를 받았습니까?
성령님
이게 사도바울의 삶의 비결입니다.
이 주제를 오늘 가지시면 여러분은 가장 탁월한 삶의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이 여러분의 삶의 원칙입니까?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믿을게 무엇입니까?
하나는 내 지식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사람들의 말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근거하여 살아갑니까?
내 지식입니까? 사람들의 말입니까?
이런 기준이 자리하는 사람을 성경은 뭐라하십니까?
시편1:1절에,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바람에 나는 겨가 된다고 했습니다.
신앙인과 비 신앙인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이 세상 사람은 자기 혼자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 틀, 자기 기준,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신앙의 사람은 누구입니까?
나의 파트너를 아는 것입니다.
이게 신자입니다.
사도바울은 자기 앞에 계신 생명,
성령님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신앙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앙적 비밀이 무엇입니까?
예수입니다.
그 예수의 비밀중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것은 신앙의 핵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주제입니다.
이런 성령을 찾아 볼까요?
예수님은 성령에 대해서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예수님이 약속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성령님을 보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성령님은 세상 사람은 전혀 알 수 없고 오직 믿음안에 거하는 자만이 갖는 축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크리스챤이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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