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하나님 나라 세우기 과제

예인짱 2010. 8. 26. 10:36
날짜:
2010.08.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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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 나라는 한 알의 씨앗을 자라게 하는 것과 같다.

한 알의 씨앗은 그 씨앗의 결정체를 갖고 있다.

 

하나님은 한 인간에게 하나의 결정체를 주셨다.

그 결정체를 이루며 사는게 하나님이 그에게 원하시는 뜻이다.

그 씨앗은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은 이삭이요, 다음은 곡식이라라고 말씀하신다.

이 과정을 거치며 점점 더 성숙되어지고 발전되어 지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특징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의 씨앗이 무엇인가?

무엇이 싹이요, 이삭이요, 곡식을 지칭하는 것인가?

 

하나님 나라는 생명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기쁨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존중의 나라이다.

 

생명의 나라,

그 나라는 천국 시민권의 확신,

깨끗함의 확신,

인정받음의 확신의 나라이다.

 

누구로,

무엇으로 이것이 가능하단 말인가?

오직 예수로..

오직 예수안에서만 가능한 신앙적 나라이다.

이것을 얻게 함이 은혜영성의 핵심이다.

 

기쁨의 나라,

항상 기뻐하라.

서로 사랑하라.

이 아름다운 주제를 날마다 생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이다.

 

무슨 수로,

무슨 맘으로 이것이 가능하단 말인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 성령님이시다.

오직 성령으로만..

 

내 소욕은 시기, 질투, 미움, 다툼을 만든다.

안된다. 할 수 없다. 한계 투성이, 모순 투성이를 만든다.

 

내 소욕에 근거하지 않고,

오직 성령의 소욕에 근거한 삶을 살 때에만 기쁨의 나라는 가능하다.

 

존종의 나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여호와를 사랑하라.

예배로, 연보로, 말씀으로, 기도로, 교제로, 전도로,

그리고 모든 현장을 하나님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살아가는 현장을 세워가는 것이 하나님 존중의 나라이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단 말인가?

자기가 주인이고, 자기 배를 위하고, 자기가 높아지길 원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 아닌가?

이것을 갖는 유일한 길이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길이다.

지금 살아계시고, 전능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 나와 함께 나를 돕고 계심을 믿는 것이다.

 

그분의 존재하심을 믿는 믿음만큼,

그분의 존중의 신앙이 자리하는 것이다.

그안에서 그분이 존중하는 사람 존중이 터잡게 되는 것이다.

그 앞에 있는 것이 오늘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인 것이다.

 

이 나라를 이루는 곳이 교회이다.

이 나라가 내 안에 이루어져야 진정한 나라가 임한 자이다.

이 나라가 천국에서도 영원히 자리하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인 것이다.

 

생명,

기쁨,

존중,

 

그것을 만드는

예수,

성령,

하나님의 깊고 깊은 영적 자원을 키워가는,

그 나라가 하나님 나라의 본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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