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나를 살려내는 신앙적 비결

예인짱 2010. 8. 19. 09:20
날짜:
2010.08.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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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은 인간을 잘 아신다.

하나님은 나를 너무도 잘 아신다.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진 존재인지,

나를 어떻게 해야 통제가 가능한 인간이 되는지,

내게 필요한 신앙적 도구가 무엇인지를 아신다.

 

그래서 내게 주신 분이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나를 가장 나되게 도와주는 절대 요소이다.

 

난 늘 갈등한다.

난 늘 좌절한다.

난 늘 변동한다.

이게 나다.

 

난 선과 악 사이에서 갈등하고,

난 늘 신뢰와 의심사이에서 갈등하고,

난 늘 과거의 굴레속에서 좌절하고 만다.

이게 나의 습성이다.

 

난 선과 함께 악이 거하고,

난 소망과 함께 절망이 거하고,

난 나를 새롭게하는 소망과 함께 절망이 도사린다.

그게 나다.

 

이것을 통제하는 길은 오직 하나다.

성령님을 의존하는 길이다.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길이다.

이 길만이 나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게하신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가 이루어진다.

그것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 쉬지말고 기도하는,

성령의 인도를 받고 따르는 노력이다.

 

이게 오늘 내 삶의 자리이다.

 

내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

그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새로운 나로 바뀌어지는 현장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내안에 가득한 하나님 나라가 충만히 자리하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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