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내 안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예인짱 2010. 7. 25. 02:30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앞에 7월을 보낸다.

생을 살며 가장 아름다운 주제 앞에 사는 7월이다.

 

신앙의 근본은 하나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천국 시민권을 의미함이요,

오늘 이 땅에서의 교회를 의미함이요,

내안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의미함이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이 세가지 주제에 합당한 삶의 현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신앙의 대 주제이다.

 

영원한 천국에서의 나의 실천과제,

내가 속한 교회에서의 나의 실천과제,

내 자신에게 있어 영원히 소중한 실천과제,

그 과제는 무엇인가?

 

그 과제의 1번이

내 존재의 전환인 구원의 나라이다.

육으로 난 육의 인간이 아닌 예수로 인해 거듭난 새 사람의 가치관을 갖는 나라이다.

 

천국 시민권,

새 사람

용서를 알고

사랑을 알고,

나의 존엄을 알게 된 나라.

 

그안에 언제고 나와 함께 나를 돕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 앞에 살아가는 나라이다.

 

내 안에,

교회 안에,

영원한 천국에서 그렇게 사는 자이다.

 

그 과제의 2번이

내 내면의 현장인 기쁨의 나라이다.

 

하나님이 꿈꾸시는 기쁨

내 맘이 꿈꾸는 기쁨

나를 살려내고,

남을 살려내는 기쁨의 현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성령 안에서..

 

하나님 나라는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로마서14:17절)

 

내 소욕을 따름이 아니라,

성령의 소욕을 힘써 따르는 현장,

그 현장이 바로 기쁨의 나라를 세워가는 현장인 것이다.

 

그 3번의 과제가,

하나님 존중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 앞에,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존중하는 삶의 원칙을 가진 나라

 

그 나라를 위해,

공부를 하고,

돈을 벌고,

자랑이 되기 위해 애쓰는 나라

 

그 하나님을 위해 노력을 하고,

그 하나님이 사랑하길 원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삶을 실천하는 사람

다섯 달란트 받은 자로 살아가길 힘쓰는 사람

이 사람으로 사는게 하나님 나라의 가치요, 정신인 것이다.

 

하나님을 대접하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기 위해 힘쓰는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

오늘 내 삶의 주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