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나의 꿈은 무엇인가

예인짱 2010. 6. 6. 00:55

 

 

 

로마서1:10-15절

나의 꿈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는 하나님앞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이 가장 크고 아름다운 신앙을 꼽으라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신앙이 바로 하나님이 내게 힘이 되심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시편18:1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23: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이 믿음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믿음안에 거해 살아가는 사람이 신앙의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믿음안에서 가장 소중한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 믿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내게 이루어주신 일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아는 것입니다. 그 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주 예수를 통해 이루어진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꿈꾸어 오신 그 나라,

그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 속한 자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내겐 영생이 있습니다.

내겐 영광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없어지고, 흑암의 권세가 없어지고,

천국열쇠가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게 오늘의 나입니다.

 

그 나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심정을 내게 그대로 보이십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이미 아는대로,

진리의 영,

성품의 영,

능력의 영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우리틀에 갇힌채 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이끌림을 받는 자로 살아가는 길을 여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성령의 이끌림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추구하는 3대 열매의 삶이 무엇입니까?
그 첫째가 기쁨의 인간, 기쁨의 삶입니다.

36.5도가 내 체온이듯이,

늘 기쁨이 가득히 자리하는 정서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신앙인의 온전한 모습입니다.

 

요한복음7:38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그 둘째가 사랑의 인간, 사람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무엇이라 했습니까?

존중하라.

친밀하라.

대접하라.

 

그것의 구체적 표현인

긍휼, 자비, 온유, 오래참음, 용서

이것을 만드는 오래참고, 온유하고, 시기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본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향해 가지신 사랑을 내 옆에 있는 분들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셋째가 무엇입니까?

빛의 인간, 빛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빛중의 빛이 무엇입니까?

누리는 것입니다.

 

삷은 누리는 것입니다.

있는 것을 보고,

비교하지 말고,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빌립보서4: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 다음이 무엇입니까?

그 다음이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의 말씀을 이루는 것입니다.

가꾸는 것입니다.


꿈을 갖고,

꿈을 위해 노력하고,

꿈을 성취해 내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그것이 존재목적이고, 의미입니다.

그것이 되면 성공이고, 그것이 안되면 실패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앞에서도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로 살아갑니다.

그안에서 미래를 가꾸는 꿈을 갖는 것입니다.

 

마치 왕이 되면 절대권력을 가진 자가 됩니다.

그런데 그 왕의 권력을 가진 자로서만 살아가는 자는 군림하고, 누리는 자로만 살아갑니다.

그러나 왕의 자리를 깊게 내다보는 자는 그 자리를 통해 많은 것을 가꾸는 자로 살아갑니다.

 

저는 한국의 인물중에 제일 존중하는 인물이 세종대왕입니다.

조선왕조는 27대 왕이 519년동안 통치한 나라였습니다.

그 많은 왕들중에 우리에게 참으로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신 왕이 바로 세종대왕입니다.

정말 세계역사상 유래가 없는 훌륭한 일을 하신 왕이십니다.

 

오늘 성경에 나오는 사도바울은 자신의 일생을 통해 이루고 싶어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이 무엇이었습니까?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땅끝이 서반아로 기록되어 있는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이 땅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땅 끝을 가기위해 꼭 가고 싶은 땅

그 땅이 바로 로마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일생을 다해 이루고 싶은 꿈,

오늘 집중하는 꿈,

그 꿈은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는 2010년 6월이라는 장엄한 현장에 서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가가 내 일생의 먼 미래에서 볼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꿈꾸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그리고 나의 미래를 위해 어떤 꿈을 갖고 있는지?

돌아보시며 삶을 가꾸는데 탁월한 리더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