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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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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은 꿈을 가지고 계신다.
그 꿈을 담은 인간이 아름답고 보배로운 삶을 사는 인간이다.
그 꿈이 무엇인가?
하나의 씨앗이 자라,
한 알 그대로의 인생을 사는 존재가 아니라,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자라,
많은 이에게 유익을 주는 자로 사는게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에 대한 꿈이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큰 나무를 지칭하는게 아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빼어나고, 뛰어나고, 잘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냥 시냇가에 심은 나무면 된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란 무엇인가?
그 나무는 자기를 가꿀줄 알고 다스릴줄 안다.
자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다른이에 대한 너그러움과 이해심을 갖는다.
그것을 담는 내면이 믿음, 소망, 사랑이다.
이 사람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내면이다.
이 사람은 모든 현장을 기쁨으로, 사랑으로, 빛으로 승화시키는 현장을 만들어낸다.
마치 나무가 어떤 상황에서도 잎이피고, 꽃이피고, 가지가 자라듯이 말이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유익을 준다.
과실을 맺으며, 그 입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그 행사가 형통한 축복을 받는 것이다.
그 축복으로 먼저 하나님을 높이고,
내 삶의 현장에 자리하는 모든 이에게 사랑을 주는 유익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인간들이 되어,
서로에게 힘이되고, 도움이되는 인간,
그 인간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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