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을 열며

날짜:

2010.07.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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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7월이 열렸다.

이제 2010년 절반이 지났다.

마치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7월을 연다.

 

하나님은 내게 2010년 7월 무엇을 하시길 원하시는가?

깊은 묵상을 갖는다.

 

7월에 내가 가장 집중해야 할 주제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이 기도보다 우선할 일이 없다.

 

성령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성령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심정을 갖게 하신다.

나에게 진리의 영으로, 성품의 영으로, 능력의 영으로 나를 도우신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앞을 향해 나아가는 7월이 되길 소망한다.

 

내게 중요한 과제는 내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 안에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를 만들어내는 리더를 세우는 일이다.

이것이 완성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스템의 완성이다.

 

그안에서 전 교회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함께 성전이 되어져 가는 교회를 찾아내야 한다.

하나님게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히게 만드는 것이 내 과제이다.

이 일에 큰 진전이 있길 소망한다.

 

내 머리속엔 3,000면 프로잭트가 있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 오늘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를 찾는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2010년 7월

좋은 땅, 좋은 나무운동에 이어,

이젠 좋은 열매 운동이 일어나 아름다운 열매를 가득히 맺히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을 기도한다.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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