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지라

날짜:

2010.06.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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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인간은 온전한 인간이다.

그 인간은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자리하는 인간이다.

 

그 가슴속엔 믿음이,

그의 삶엔 사랑이,

그것을 만들어내는 삶의 에너지인 소망이 자리하는 인간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꿈을 주신다.

자녀들은 장래일을 말하며,

늙은이는 꿈을 꾸며

청년들은 이상을 보며 살게 하신다.

 

하나님은 꿈이 있는 인간과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그 인간이 갖고 있는 꿈을 이루어주시는 것을 구도하신다.

꿈이 이루어짐을 통해 더욱더 믿음이 강화되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그 인간에 대한 목표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그 마음이 어떠한즉 그 위인도 그러한 것이다.

그사람의 꿈이 곧 그 사람의 본질이다.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나는 무엇을 꿈으로 갖고 있는가?

나를 되돌아본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한 나의 의지와 노력을 점검해 본다.

2010년 전반기를 보내며,

내 삶의 자리를 점검해 본다.

 

오늘 내 삶을 향해 가지신 하나님의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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