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성령의 인도하심

예인짱 2010. 6. 8. 08:10
날짜:
2010.06.08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신앙의 현장은 성령의 인도하심의 현장이다.

성령님이 그 삶을 인도하시고, 그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훈련을 하는 것이 신앙의 현장이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성품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능력의 영이시다.

 

나의 모순,

나의 잘못된 의식,

나의 부족을 해결해주시고,

새로운 방향으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내 모든 삶에 영향을 미치신다.

그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을 사는 자에게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성령 충만한 삶이 가능한 것이다.

 

그 성령의 열매가 바로,

기쁨의 인간,

사랑의 인간,

빛의 인간이 되는 것이다.

 

모든 삶의 현장을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는 인간처럼,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절대 힘을 입고, 하나님의 능력안에서,

그분이 주시는 구원을 입은 그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보장, 인도해 주심을 믿음안에서 은혜영성을 누리며 사는 기쁨의 인간이 되는 것이다.

 

모든 관계를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상대를 존중하며,

상대를 친밀하게 대하며,

상대를 대접하는 자로 관계해가는 것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긍휼과 자비와 오래참음과 온유로 상대와의 관계를 세워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빛의 인간이 되어,

내면의 평안과 안정을 누리며,

모든 현장을 꿈과 소망을 갖고 계획과 성취와 성장을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미래를 가꾸어가는 미래적인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만들어 주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내 생각, 내 틀, 내 기준, 내 능력에 근거하지 않고,

위로부터 오는 지성과 성품과 능력으로 나를 사로잡아 내 존재의 흐름을 바꾸어주시는 것이다.

 

신앙의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가는 훈련이다.

그 훈련의 영원한 파트너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신자는 예수님을 모신 자이다.

예수님은 나의 신랑이로,

나의 목자로,

나의 포도나무로 나와 함께 하신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로,

나의 인도자로,

나의 모델로 언제나 함께 하신다.

 

내게 생명을 주시고,

나의 약함을 감싸주시고,

나의 삶의 현장에 나의 모범이 되어 주시는 분이시다.

 

그 예수님의 품에 거해 살아가는 현장이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현장이요,

그 현장에 성령충만이 가득히 자리하게 되는 것이다.

 

오직 예수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이 가득히 밀려오게 하는,

그 성령님으로 인해 내 소욕이 아닌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아가는 자로 살아가는,

그 삶의 결과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삶을 기도한다.

나의 계획 Top5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님~! 인도해주세요.  (0) 2010.06.11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0) 2010.06.10
성령으로 난 사람  (0) 2010.05.27
다이어트 5월 중간점검  (0) 2010.05.20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교회  (0)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