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다이어트 3,4

예인짱 2010. 5. 7. 17:35
날짜:
2010.05.07 (금)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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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다이어트 일기를 못 썻다.

그제는 바빠서, 어제는 다음이 안되서 못 썻다.

잘못하다간 흐름이 깨질 것 같아 이제라도 글을 쓴다.

 

수요일의 다이어트

소득이 없었다.

 

등산겸 산책을 했다.

역시 리듬이 깨진 하루를 살았다.

식사는 도시락을 먹었는데, 문제는 딸기였다.

 

노상에서 파는 딸기를 사서,

차안에서 먹은 것이 과다 칼로리 축적이 됐다.

저녁에 잰 몸무게는 +였다.

 

너무 늦게 교회에서 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냥 잤다.

약간의 오버가 있었을 것이다.

극히 작게..

 

어제는 모질게 맘을 먹고 다이어트를 했다.

아침, 점심, 저녁

정량을 먹고, 정식으로 생활을 했다.

많이 몸무게가 줄을 것 같았다.

운동도 조금 더 했다.

 

그런데 잠 잘때 몸무게를 재보니,

-100g

한심했다.

 

어젯 밤엔

그제 산에 가서 찍은 사진을 보며,

배가 나온 사진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

이건 아닌데.ㅠㅠ

 

살을 빼야 한다.

밤엔 씩씩거리며 잠을 잤다.

내일은 더 열심히 살을 빼겠다고 결심을 하면서.

 

최종결과

-100g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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