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묵상하며

날짜:

2010.04.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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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사랑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하나님속에 자리하는 뜨거운 사랑의 마음앞에 가슴이 뭉클했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는 사랑은 무엇인가?

하나님 속에는 어떤 사랑이 흐르고 있나?

인간에게 왜 그토록 간절히 사랑을 외치시는 걸까?

 

참으로 사랑에 대한 하나님의 시각앞에 나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보게 된다.

인간은 도무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자리에 있지 못함을 깨달으며,

인간 내면의 성숙의 가장 중요한 자리가 사랑임을 깊게 깨닫게 된다.

 

눈물이 맺힌다.

하나님의 사랑의 외침이 너무도 크기에,

그리고 그 사랑 앞에 살아온 나의 삶이 너무도 초라하기에,

그리고 그토록 간절히 사랑을 말씀하시는 그분의 사랑하심이 너무도 크게 내 가슴에 자리한다.

 

정말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사랑때문에 시작된 삶

사랑을 이루기 위해 내 생명을 다하길 그토록 소망하는 나

그러나 삶의 현실에서 얼마나 많이 나의 기준과 잣대로 사람을 판단하는지, 아직도 그 버릇을 못 고치고 있다.

 

나의 작은 틀을 어떻게 벗어던질 수 있나?

어떻게 하나님의 크신 틀을 내 안에 가득히 담을 수 있나?

그것이 오늘 내 삶의 과제임을 담으며 이런 아름다운 신앙을 꿈꾸어 본다.

 

사랑이 가득함으로,

예수님의 제자임을 온 세상에 드러내는 그 날을,

그날이 내게 오게 하옵소서~!

사랑의 제자임을 알릴 수 있는 그날을ㅠㅠ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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