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열며

날짜:

2010.04.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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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2010년 4월이 열렸다.

기다리며 맞이했던 4월이었는데,

바쁨 움직임속에 성큼 다가온 4월을 맞는다.

 

4월은 자연의 생명력이 넘치는 새봄이 시작이다.

그래서 4월은 온갖 희망으로 가득한 새 삶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다.

 

4월을 맞는 가슴속에 자리하는 비전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사는 삶이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위대한 현장을 매 순간마다 만들어 가는 삶의 현장을 세워가야 한다.

 

그것을 만드는 예수안에서의 삶,

혼자인 인간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신 예수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와 함께 둘이사는 삶의 현장

 

그안에서 아버지의 충만함을 가진 자로서의 삶

그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현장

 

그것안에서

날마다 기쁨과 사랑과 빛이 되는 삶

그 삶의 현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 현장이 되는 소중한 4월이 되길 소망한다.

이것을 만드는 위대한 시스템이 완성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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