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하나님의 선물 예수님

예인짱 2009. 11. 5. 00:39
날짜:
2009.11.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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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그분이 내게 주신 선물이신 예수님을 모셨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다.

 

요한복음 15장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1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멘-5절

 

참으로 위대하고 놀라운 말씀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듯이 지금 살아계신다.

내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부터 영원토록 나의 주님, 나의 그리스도가 되시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 예수님안에 거하는 것이 크리스챤이요,

거듭난 신앙인인 것이다.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구원자가 되어 주신다.

이 땅에서도, 영원한 천국에서도 내가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이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영원히 나의 주로 계시는 예수님의 손을 붙잡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요한계시록7:10절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아멘

그분의 손에 이끌림받아 그분의 인도하심안에 거함이 구원임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말씀이다.

 

끊어진 가지된 나를 붙잡고 구원을 이룸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의 품에 거함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길 소망한다.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인도자이시다.

나의 죄, 나의 허물, 나의 마음, 나의 생각을 주관하시는 이가 누구신가?

막연히 내가 새롭게 살아가게 되는 것이 신앙인이 아니다.

나를 깨끗게 해주시고, 나를 위로해주시고, 나를 격려해 주시고, 내게 지혜를 주시는 분이 누구신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신앙인이다.

 

누가 나를 용서하는가?

누가 나를 위로하는가?

누가 나를 움직이는가?

바로 예수님이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로 나를 인도하심을 아는 것이 신자인 것이다.

 

그분의 사랑이, 그분의 도우심이, 그분의 인도하심의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 신앙인인 것이다.

오늘 난 예수님의 일하심안에 거하여 살아가는 축복을 입은 존재인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예수님으로 인해 얻게 되는 은혜이다.

그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또하나의 축복이 바로 예수님을 통해 내 삶의 본이 되길 원하시는 것이다.

 

예수님 처럼,

진리를 알고,

자유자가 되고,

성품이 고결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생명의 일에 관심을 갖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위해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하시는 것이다.

 

그 현장에 있는 것이 오늘 나의 삶의 자리인 것이다.

이 삶의 자리가 충만히 자리함속에 예수님의 깊고 크신 자리를 세워가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현장이 되길 소망한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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