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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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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11월이 시작된지 10여일이 지난다.
11월은 내게 주어진 하나님의 보너스로 생각하고 2009년에 이루어야 할 과제를 풀어갈 날들로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내가 무언가를 놓치고 있어서 생기는 착오가 아닌가 생각한다.
난 제자반 교재를 만드는데 집중하려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쪽보다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인 생명구원의 절대적인 흐름을 정립하길 원하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하나님은 이 주제를 더 우선시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2009년에 이루어야 할 과제중에 남은 과제는 하나이다.
그것은 증인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핵심과제를 갖게 하는 것이 우리교회의 가장 큰 주제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주제에 대한 접근이 힘들 뿐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관심은 이 주제에 대한 정면돌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 주제에 대한 흐름을 잡을 수 있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원형이 제대로 형성되는 것이다.
신비한 마음으로 되어지는 일을 바라본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겸손하게 순종하길 원한다.
이것이 오늘을 지내는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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