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 존재의 값

예인짱 2009. 7. 28. 01:23
날짜:
2009.07.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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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내 존재의 값

 

영생

그리고 기쁨

그리고 칭찬 듣는 삶을 사는 사람

영원히 내 존재의 값이다.

 

진달래가 진달래의 값을 가지고 있듯이,

난 영생의 존재로서 기쁨의 존재의 값을 갖고 있다.

 

사랑의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그 하나님이 내게 입히신 사랑의 본질이 바로 기쁨이다.

기쁨은 내 존재를 향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꿈이시다.

 

예수님은 내 기쁨을 완성하셨다.

예수님으로 인해 난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를 이룬 아들이 되었다.

 

내겐 영권이 있다.

아버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품에 영원히 거하는 축복의 아들이 된 것이다.

 

나는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

나는 영원한 하나님의 보장과 예수님의 구원안에 거하는 영생과 영광이 보장된 아들이 된 것이다.

난 아버지가 농부가 되어 주시고, 예수님이 포도나무가 되어주시는 그분의 품에 영원히 거하는 아들이 된 것이다.

 

하나님은 내게 수 많은 가능성을 주셨다.

하나님은 내게 좋은 지능을 주셨다. 

하나님은 내게 좋은 재능을 주셨다.

하나님은 내게 말하는 재능, 노래하는 재능, 연구하는 재능을 주셨다. 국어를 잘하게 하셨고, 사회를 잘하게 하셨고, 음악을 잘하게 하셨고, 사람을 돕는 것을 기뻐하는 재능을 주셨다.

 

하나님은 내게 좋은 성품을 주셨다.

남을 돕는 마음, 약한 자의 편에서서 도와주는 마음,

그 사람을 진정으로 돕는 동정심을 주셨다.

하나님은 나에게 사람을 돕는 것을 아름답게 여기는 착한 마음을 어릴 때부터 주셨다.

 

하나님은 내게 좋은 정신을 주셨다.

사람을 세우는 정신, 한 사람을 온전히 세우는 것이 내 가장 가치로운 주제가 되는 정신을 주셨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에 집중하는 정신을 주셨다.

한 사람을 세워가는데 양심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정신을 주셨다. 내가 맡은 사람들을 적당히 키우려는 의식을 갖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우려는 마음을 갖게 하셨다.

 

하나님은 내게 수 많은 현장을 주셨다.

좋은 부모, 좋은 가족, 좋은 환경을 허락하셨다.

만약 어릴 때 고향에서 수해를 만나지 않아 고향에 머물러 있었다면 난 하나님을 믿지도 못한 채 고향에 파묻혀 살아갈 지도 모를 운명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수해를 만나고 부자집을 떠나 가난한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계기가 된 것이다.

하나님의 배려요 은혜였다.

 

하나님은 내게 좋은 부모, 좋은 형제를 통해 많은 것을 얻게 하셨다.

그리고 좋은 교회를 만나게 하셨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오늘의 나는존재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오늘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다.

 

하나님은 내게 상상치도 못했던 오늘을 예정하셨다.

좋은 가정을 갖게 하시고, 좋은 자녀를 갖게 하시고, 좋은 교회를 갖게 하시고, 좋은 제자들을 갖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내가 얼마나 하나님께 소중하고 의미있는 기쁨의 존재인가를 깊게 실감한다.

 

하나님이 나를 키우셨다.

나의 진리, 나의 복음, 나의 , 나의 기쁨,

나의 제자, 나의 교회, 나의 비전, 모든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사드릴 뿐이다.

 

오늘의 나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이다.

나를 기쁘시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기쁨을 가진 자로, 그리고 다른이를 기쁨으로 세워가는 기쁨의 전파자가 되길 소망하시는 것이다.

 

기쁨의 사람을 만드는,

기쁨의 세게가 점점 더 뻗어가는 기쁨의 DNA를 심어가는 자가 되길 원하시는 것이다.

오늘 그 자리에 있는 나는 기쁨의 존재요, 기쁨의 소명을 가진 존재인 것이다.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하는 위대한 소명의 자리를 정돈해 나간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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