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는 기쁨을 창조해 가는 것이다.
기쁨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쁨은 만들고, 가꾸어 가는 것이다.
이것이 기쁨의 창조이다.
기쁨을 창조하려면,
첫째, 내가 기쁨의 존재가 되어야 한다.
내 존재 자체가 얼마나 큰 기쁨의 존재로 창조된 자인지를 아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기쁨의 존재로 창세전에 예정하셨다.
예수님을 통해 나에게 기쁨의 존재를 회복시켜 주셨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라고 정의된 존재인 것이다.
난 기쁨이다.
하나님이 기쁨이요,
예수님을 통해 얻어진 기쁨의 존재요,
내가 가장 아름답게 추구하고픈 주제가 바로 기쁨이다.
기쁨은 존재의 값이요,
내 삶을 균형잡게 해주는 아름다운 가치요,
모든 삶을 연결해주는 탁월한 가치인 것이다.
내게 이런 진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기쁨을 창조하려면,
둘째, 내 모든 삶의 주제들을 기쁨으로 정의해야 한다.
내 가정,
내 교회,
내 직장,
내 과제,
내가 만나는 사람,
내가 만나는 직장,
내가 만나는 환경
이 모든 것들을 기쁨으로 정의해야 한다.
하나님은 내게 기쁨을 위해 필요한 모든 도구를 주셨다.
그 도구가 나와 관계된 환경이다.
이 환경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자는 기쁨의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그 환경을 기쁨으로 받아드리지 않는 자는 그 모든 환경을 잃게 된다.
내게 주어진 모든 환경,
도구, 구조, 이 모든 것들을 기쁨으로 받아드리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기쁨을 창조하려면,
셋째, 나의 삶의 모든 순간순간들을 기쁨으로 맞이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요청된다.
기쁜 기준,
기쁜 마음,
기쁜 행동,
기쁜 해석,
기쁨에 필요한 것으로 모든 상황과 환경을 해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쁨을 막는 것이 있다면 그 하나하나를 해석하고 정돈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기쁨을 창조해가는 시스템을 갖추어 가는 것이다.
이게 기쁨의 현장을 살아가는 중요한 삶의 원칙인 것이다.
기쁨의 사람은 긍정적일 수 밖에 없다.
기쁨의 사람은 합리적일 수 밖에 없다.
기쁨의 사람은 능동적으로 삶을 가꾸어가고 변화시켜가는 탁월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기쁨의 사람,
이 황홀한 주제앞에 있음을 감사드린다.
하나님~!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로,
능치 못할 일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로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