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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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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내게 주어진 삶의 과제를 새롭게 갖는다.
기쁨의 삶,
그 삶의 현장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형태를 세워 나가는 삶을 산다.
참 신기하고 감사드린다.
이 살의 주제가 삶의 현장을 이렇게 많이도 수용하고 다듬고 발전시키는 주제라는 것을 이전엔 미쳐 몰랐다. 삶의 주제로서 조금도 빈틈이 없는 탁월한 주제임을 깊게 실감하고 있다.
왜 성경이 항상 기뻐하라를 명령했는지 알것 같다.
항상 기뻐하는 현장의 자리가 얼마나 깊은 내면의 정서와 가치가 담긴 소중한 언어인지를 깨닫게 된다.
단순히 웃는 현장,
단순히 즐기는 현장으로 이해한 부분이 얼마나 외람되고 경박한 지식이었는지를 깨닫는다.
항상 기뻐하는 현장,
그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노력이 얼마나 가치로운 주제요,
깊이있는 주제인지를 담게 되며, 그것을 만들기 위한 수 많은 노력과 자원을 개발함이 요청되는 현장에 있음을 새롭게 정리하게 된다.
하나님과의 관계,
나와의 관계,
다른 사람과의 관계,
이 소중한 주제들 앞에서 진정한 사랑과 공감을 만들어 내는 많은 주제들을 눈 뜨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기쁨의 삶,
기쁨의 넓이와 깊이를 점점 더 세워가는 기쁨의 깊이가 더하여 지기를 소망한다.
이런 주제에 깊은 묵상을 얻길 기도드린다.
기쁨의 삶,
그 현장을 살아가는 그 자체가 내겐 가장 소중한 가치의 변화요, 삶의 주제임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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