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나의 실체

예인짱 2009. 7. 1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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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16 (목)

 

 

오늘 하루는..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은 Doing의 인간이 아닌 Being의 인간이다.

그 인간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 예수이시다.

 

예수의 자리,

예수의 값을 아는 자만이 진정한 Being의 인간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인간을 만드시어,

이 인간으로 하여금 진정한 생명, 행복, 가치의 삶을 누리며 살게 하시는 것이다.

그게 인간의 자리이다.

 

하나님이 만드시는 인간은 자신의 실체를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나는 존귀한 사람이다.

나는 보배로운 사람이다.

 

이 고백의 근거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새로운 피조물은 새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영원히 새 것 만드시는 것이다.

 

상처가 없는 인간,

허물이 없는 인간,

과거의 굴레가 완전히 제거된 인간,

그 인간의 자리를 만드시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이신 것이다.

 

예수님은 나의 죄, 나의 허물, 나의 상처를 다 이루신 분이시다.

과거의 굴레, 현재의 문제, 미래의 과제를 다 해결해 주신 분이시다.

 

예수님은 나를 영원히 새로운 피조물 만드실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것이다.

이 길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내 안에 담는 성찬의 의식에 참여하는 길이다.

 

이 위대한 존재로 오늘을 사는 인간이 자신의 실체를 정확하게 고백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소중한 사람,

나는 존귀한 사람,

나는 보배로운 사람,

 

나의 정체성,

나의 실체를 가슴에 담고,

그 사람으로서 매 순간을 사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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