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9.07.21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내 현장
내 삶의 자리
그 모든 순간 순간들을 통해 하나님은 기쁨을 추구하는 자가 되길 원하신다.
그게 내 삶의 자리이다.
그 기쁨의 자리에,
하나님이,
내가,
성도들이,
그리고 내가 만나는 모든 이들이 있는 것이다.
기쁨의 환경,
기쁨의 관계,
기쁨의 만남,
기쁨의 현장을 만드는 것이 내게 주어진 소명인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가지신 기쁨의 뜻이시다.
내가 기쁨이 존재로,
모든 삶의 현장을 기쁨으로 만들어가시길 원하시는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
이 위엄의 주제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어떤 시간 앞에서도,
어떤 상황 앞에서도,
어떤 관계 앞에서도,
이런 삶의 현장이 되길 원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만드는 현장,
그것이 바로 신앙의 현장인 것이다.
내게 일어나지 못하는 기쁨의 현장,
잘못된 기쁨을 추구하는 나의 한계,
기쁨인 줄 알면서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나의 나약함,
이 모든 것을 바꾸어가는 것이 신앙의 현장인 것이다.
참으로 소중한 진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평생을 고난과 역경과 도전의 삶을 살면서 허우적 거리며 살아갈 내게 하나님은 너무도 큰 선물을 주셨다. 내 잔이 넘치는 위대한 선물을 말이다.
비가 내린다.
장맛비다.
천둥이 치고 번개가 쳐서 잠을 깼다.
그러나 지금 난 행복을 기록하는 축복을 받고 있다.
이 기쁨 가득한 빗줄기를 맞으며 말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나의 계획 To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