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09.07.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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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의 은혜앞에 감사함을 드린다.
참으로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이 무엇인지를 깊게 깨달으며 그안에 있는 내게 소중함과 감격스러움을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감동을 담는 시간들이다.
신앙은 생명의 주에 근거한다.
생명, 살아계신, 전능하신, 나를 사랑하시는 생명,
그 하나님에 의해 모든 것을 해석함이 신앙의 근본이다.
하나님이 내게 그토록 입히시고 싶어했던 복음
굿 뉴스, 그 핵심,
예수님.
그 예수님으로 인해 내게 입혀 주고 싶어하시는 위대한 축복,
그 축복이 바로 새 것되게 하시는 축복인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새로운 피조물,
새 것.
이것을 보는게 신앙이다.
예수님은 나를 새 존재로 만들어 주셨다.
예수님은 내 존재를 날마다 새것으로 만들어 주신다.
나는 예수님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존재가 된다.
영원히 그 앞에 있는게 나다.
예수님은 내 존재를 새 것으로 만들어 내 존재의 소중함, 존귀함, 가치로움을 담은 존재가 되길 원하신다. 새 것은 소중하다. 새 것은 아름답다. 새 것은 가꾸고 싶다. 새 것은 소중히 여기고 싶다. 이게 나라는 존재의 값이다. 이것을 가져야 소중한 존재로, 사랑스런 존재로, 축복의 존재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오늘 이 앞에 내가 있음이 너무도 감사하다.
나는 행복자요, 축복자요,
하나님의 존귀함을 입은 보배로운 존재이다.
나를 나되게 하신 하나님,
예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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