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예수님을 주신 자리

예인짱 2009. 7. 13. 01:19
날짜:
2009.07.13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하나님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위대하신게 아니다.

그분의 인간을 향한 사랑, 관심, 비전이 참으로 위대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신앙의 세계를 더 깊게 알아갈 수록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고개가 숙여진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지시는 최고의 관심은 생명의 주앞에 인간을 세우는 것이다.

생명의 주앞에 인간을 세우는 것이야 말로 그 존재의 근본, 그 존재의 자리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그 앞에 살아야 인간의 기본이 세워지는 옳바른 인간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놀라운 은혜를 준비하신다.

그 은혜를 입은 자가 진정한 크리스챤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예수로 인한 새로운 피조물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우신다.

그것을 일깨우는 최선의 길이 우리를 새것되게 만드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내 존재를 새것 만드신다.

매일 매일이 새로운 존재,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를 외치며 사는 존재를 만드시는 것이다.

 

심령으로 새롭게 된 사람,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가 이루어진 존재,

모든 과거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새롭게 된 존재, 그 존재가 바로 예수안에 있는 나의 실체인 것이다.

 

난 새롭다.

난 새것이다.

난 새로운 피조물인 것이다.

 

새것인 난 소중하다.

새것인 난 보배로운 존재이다.

새것인 난 날마다 새로움을 입어가는 존재로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다.

 

내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우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얖에 감사를 드린다.

과거의 굴레, 상처, 아픔, 얼룩,

이런 의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크리스챤인 나에게 주는 은혜영성의 핵심앞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나의 계획 Top5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나의 실체  (0) 2009.07.16
새 것  (0) 2009.07.14
행복의 조건-상처치유  (0) 2009.07.11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0) 2009.07.10
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0)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