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지도를 받는 다는 것

예인짱 2009. 4. 2. 01:20
날짜:
2009.04.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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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인간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고집을 피우고 싶은 속성이 있다.

이게 마귀적이다.

 

마귀는 본래 자기가 왕이다.

자기가 옳고 자기 주장이 맞다.

자기 뜻대로 모든 것을 보고, 자기 틀대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

 

인간속엔 마귀의 피가 흐른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틀대로 생각하는 모순을 갖고 있다.

이 모순에서 벗어나는 것이 신앙인이다.

 

오늘은 가슴이 아픈 날이다.

인간을 돕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절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굴복하셨다.

그게 예수님의 모습이셨다.

이것을 배우는 것이 신앙이다.

 

지도를 받는다는 것,

그것이 바로 굴복이요,

그것이 자리할 때에만 사탄은 떠난다.

 

굴복하자.

배움의 사람을 만들자.

그 앞에 엎드리고 굴복하는 자세를 갖게 하자.

나부터..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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