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교만 버리기

예인짱 2009. 4. 9. 01:39
날짜:
2009.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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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신앙은 생명의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신앙은 그 생명의 주님이 내게 주시는 영원한 선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모시는 것이다.

신앙은 이 생명세계로부터 매 순간 인도와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는 현장이다.

 

신앙의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다.

신앙의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첫째도 순종, 둘째도 순종, 셋째도 순종인 것이다.

 

이것이 되어야만 하나님과의 통로가 생기고,

그 통로를 통해 모든 감추인 보화를 입고 누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교만이다.

교만은 마귀의 DNA이다.

마귀는 교만, 불신, 불순종이다.

 

마귀는 교만을 가진 존재요, 교만을 통해 사람을 유혹한다.

마귀는 교만이라는 무기를 동원하여 모든 불신과 부정과 불손종을 만들어가는 악령이다.

 

마귀는 인간을 미혹한다.

그 무기가 바로 교만이다.

교만은 그 인간을 죽이는 무서운 독이다.

 

교만한 인간은 그것이 그의 인생의 끝이다.

누구 말도 듣지 않고, 자기가 옳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영적 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그 사람의 끝은 마귀가 가는 그 끝과 동일하다.

살아서도 죽음과 지옥의 인생을 살고 죽어서도 동일한 결과를 가질 수 밖에 없다.

 

신앙은 겸손이다.

영원히 하나님앞에,

그리고 사람앞에 겸손함이 신앙이다.

 

이 일을 실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반드시 이것이 실행되어야 옳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겸손의 허리를 동이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

저를 겸손의 사람,

순종의 사람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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