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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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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봄은 기다림의 계절이다.
겨울의 찬 바람과 앙상한 가지를 보며 봄을 기다린다.
하얗고 노랗고 붉은 꽃이 피는 봄
파란 새싹이 하나하나 움트는 연녹색의 새봄을 그린다.
그리고 봄이 되면 모든 것이 소망대로 될 것 같은 설레임을 갖는다.
그런데 그 봄이 성큼 다가왔다.
바람은 차갑게 불지만 오는 봄을 막진 못한다.
벌써 목련꽃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새봄이 왔음을 알린다.
벚꽃도 망울망울 터져 하얀 세상을 만들어 간다.
봄이 온 것이다.
정말 아무도 몰래 성큼 봄은 내 곁에 나타난 것이다.
새 봄을 맞는 마음을 새롭게 가다듭니다.
새봄에 맞는 여유.
소망, 기쁨을 가슴에 품는다.
만물이 새롭게 소생하는 새봄의 꽃밭처럼,
내 마음의 꽃밭을 그려본다.
활짝 핀 새봄의 꽃들처럼,
내 맘도 활짝 연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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