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역자

날짜:

2009.03.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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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진리이다.

무엇이 진리인가에 대한 깊은 이해가 기독교에 대한 가장 강력한 기준이다.

사탄은 거짓말쟁이다. 거짓의 아비이다. 그게 사탄이다.

 

거짓말이 기준이 되면 진리가 거짓이 된다.

그 거짓 기준이 진리로 자리하면 진리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지게 된다.

이런 사람이 길밭, 돌밭, 가시밭 같은 심성을 가진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나는 혼자이다.

나를 책임 질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내가 내 인생의 전부를 책임질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언뜻보면 진리같이 보인다. 정말 눈에 보이는 현상에서보면 이게 맞다.

그런데 이것은 거짓이다.

 

신자는 자기에게 어떤 진리가 있는가를 아는 자이다.

무엇이 진정한 영성적 진리인가~!

나에겐 나보다도 더 많은 뜻과 소망을 가지시고,

나를 향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를 위해 일하시는 아버지가 계신다.

그분은 지금도 나를 위해 생각과 판단과 꿈과 소망을 가지시고 나를 돕고 계신다.

이것이 나에 대한 사실인 것이다.

 

오늘은 이 사실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게 된다.

어느 한 순간도 나를 도우시고, 나와 함께 하시며, 나의 모든것을 나보다 더 크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품안에 거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신앙적 자리임을 굳게 믿는다.

 

나의 동역자

하나님~!!

그분을 향한 기도

그 모든 것들이 내안에 가득히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기도한다.

나의 동역자이신 하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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