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있는 것을 보라

예인짱 2009. 3. 19. 00:14
날짜:
2009.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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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세계를 이해하는 통로는 두가지 세계를 정확하게 정돈하는 것이다.

그 하나가 하나님의 세계요, 또하나가 사탄의 세계이다.

 

우리의 삶의 현장은 언제고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인도하심의 현장이요, 동시에 우리의 삶의 현장은 사탄의 유혹과 미혹의 현장인 것이다.

 

사탄은 행복을 막는다.

사탄은 불행의 존재로, 슬픔의 존재로, 어둠의 존재로 만든다.

모든 삶의 현장을 버림받은 현장으로, 슬픔의 현장으로, 고통의 현장으로 만들어버린다.

 

그것을 만드는 무서운 무기가 바로 없는 것을 보게 하는 것이다.

없는 것을 보면 우울해진다. 없는 것을 보면 슬퍼진다. 없는 것을 보면 가슴이 무너진다.

없는 것을 있게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부담스러운 일이요, 부담감이 가중되는 일이 되고 만다.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신앙이다.

있는 것을 봄 안에서 없는 것을 있게해가려는 노력의 현장이 신앙의 현장인 것이다.

부요하든, 가난하든, 배부르든, 배 고프든, 그것 밑에 자리하는 있는 것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신앙의 사람인 것이다.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하는 현장을 살아가는 사람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자~!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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