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의 특징

예인짱 2009. 1. 5. 02:55
날짜:
2009.01.05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오늘 여호수아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를 보여 주셨다.

그 특징은 예수님의 특징과 동일한 특징이었다.

 

예수님을 본 받는 자 되자

라는 표어아래 실행되는 실행목표 3가지

진리를 아는 예수, 하나님께 굴복하는 예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수의 목표와 오늘의 말씀은 너무도 분명하게 일치되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택했다.

그를 지켜보신 하나님이 40년동안 훈련한 여호수아를 택해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 세우신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택한 기준은 분명했다.

그 첫째는 여호수아의 믿음이다.

여호수아는 전적인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졌고, 그 믿음에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굳건한 믿음의 사람이었다. 가데스바네아의 사건은 여호수아의 자리를 굳건히 해준 절대적인 신앙의 승리의 자리였다. 그 후 40년 동안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손에의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은혜의 길을 걸었던 것이다. 생명세계의 진리를 깊게 알고 그안에 거한 진리의 사람이었던 것이다.

 

둘째는 여호수아의 순종이다.

여호수아는 전적인 순종의 사람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감당하겠다는 믿음을 갖고 순종의 신앙을 실천한 분이다. 다 메뚜기 같다고 말할 때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외친 전적인 순종이 생활화된 분이다.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전적으로 순종한 분이다.

여호와께서 그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않은 것이 없었더라.(여호수아11:15)

 

셋째는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이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감당하리라는 믿음을 가진 분이 바로 여호수아였다.

여호수아는 자기의 이익과 안일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일에 집중하는 인생을 사신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여호수아를 택하여 여호수아를 민족의 지도자로 세우신 것이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잘 받아 탁월한 사역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셨던 것이다.

 

참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얼마나 멋진 믿음을 가진 사람인가를 보며,

2009년 하나님이 주시는 목표와 비전을 가진 우리교회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사역의 주제를 구체화시키는 은혜로운 주일이었다.

 

참으로 귀한 말씀을 가슴에 담으며,

이 말씀이 우리의 현실이 되길 기도드린다.

나의 계획 Top5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재를 마무리하며  (0) 2009.01.09
2009년 6일째를 살며  (0) 2009.01.07
하나님과 함께 여는 새해 첫 주일  (0) 2009.01.04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해  (0) 2009.01.01
2009년 새해를 열며  (0)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