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크리스마스 리허설

예인짱 2008. 12. 18. 01:45
날짜:
2008.12.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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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2008년 크리스마스 리허설을 했다.

그동안 공연을 위해 연습한 모든 분들이 심혈을 기울여 리허설을 마쳤다.

 

리허설을 보는 마음이 감동적이었다.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작년 크리스마스 때 없던 분들이 지금은 공연무대에 직접 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축하하는 무대공연의 주인공이 됨이다.

 

참으로 예수님이 얼마나 기뻐할 일인가를 생각하며 가슴이 뭉클함을 느낀다.

 

또한 한 분, 한 분들이 정성껏 준비하는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럽고 대견하다.

예수님을 높이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는 한분 한분들의 모습속에서 경건과 존경의 모습을 보게되어 마음이 흐믓하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이런 공연을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를 유되게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어 오늘의 공연의 현장을 직접 인도해주심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겁습니다.

 

오늘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앞으로의 미래를 인도해 주실줄 믿습니다.

특별히 초대되는 200명의 VIP들을 사랑하시어 생명구원의 큰 기적을 이루실줄 믿습니다.

 

또한 감사드리는 것은 우리 성도님들이다.

묵묵히 충성하며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격려와 사랑의 박수를 보낸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묵묵히 충성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귀하다.

 

이제 남은 일주일,

은혜중에 준비하여 큰 성취와 보람을 얻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소망한다.

그 날을 위해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인도하심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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