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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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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
당신은 인간의 문제를 그렇게 속속들이 알고 계셨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는지,
인간을 내어버리두시면 인간이 얼마나 절망적인 삶을 빠져 들수 밖에 없는지,
그 인간을 사랑하셔서,
그 인간에게 새 생명을 주고,
영원히 주님의 품에 거하시게 하시기 위해,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나이다.
아기 예수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를 이루신 예수님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름이신 예수
그 예수가 우리의 주가 되시어,
금생과 내생에 영원한 주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하신 그 날부터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를 큰 소리로 외치지 않을 수 없다.
그분이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이제 5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과 행복의 마음을 담아 그분을 경배한다.
메리 크리스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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